부천시민연대회의 부적격 후보 선정, 발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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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가 10일 남았습니다. 지방선거는 우리가 사는 경기도와 부천의 이후 4년을 새롭게 만들어가는 중요한 계기입니다. 하지만 총 7명의 후보(1. 경기도지사, 2. 부천시장, 3. 경기도의회의원, 4. 부천시의회의원, 5. 경기도의회 비례대표, 6. 부천시의회 비례대표, 7. 경기도교육감)를 뽑다보니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제대로 된 정보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부천YMCA는 지방선거운동 기간 동안 유권자의 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정책정보와 후보자정보를 유권자들에게 제공합니다. 부천YMCA는 비정파성(Nonpartisan)을 원칙으로 합니다. 하지만 정당이나 정파를 떠나, 유권자운동으로 정당이나 후보를 평가하고, 그 정보를 유권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에 대한 의견이나 문의는 부천YMCA(032-325-3100)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부천시민연대회의 부적격 후보 선정, 발표(1)
지방선거는 우리사회의 4년을 새롭게 설정하고, 시민의 대표인 선출직 공직자를 뽑는 중요한 계기이다. 하지만 6.1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공천과정에서부터 지역사회 의정평가가 높은 의원이 나번을 받고, 검증되지 않은 후보가 가번을 받는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고, 특히 각 정당에서 공천된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전과기록이 유래 없이 많아 각 정당의 공천기준과 원칙이 무엇인지 심각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공천은 정당의 고유한 권한이라고 하나 공당으로서 시민들이 납득할만한 기준과 원칙을 제시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을 찾아보기 힘들다.
부천시민연대회의는 6.1 지방선거 후보를 대상으로, 선출직 공직을 수행할 최소한의 자격요건을 검토하면서 일차적으로 부천시가선거구(부천동 - 역곡1동, 역곡2동, 원미1동, 춘의동, 도당동)에서 부천시의원 후보로 출마한 국민의 힘 최초은 후보(2-가번)를 선출직 공직을 수행하기에는 부적격한 후보 1호로 선정, 발표한다.
부천시가선거구는 시민단체 의정평가 3년 연속 1위, 부천시공공노조연합 2년 연속 으뜸시의원으로 선정되었던 국민의 힘 곽내경 후보가 당내 경선 없이 2-나번을 배정받으면서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곳이다.
부천시민연대회의는 해당 당협위원회 사무국장의 자녀인 최초은 후보가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아빠 찬스’의 수혜자로 인식될 소지가 충분하고, 과거활동 경력 등을 SNS 등을 통해 검증한 결과 전)부천시평생학습센터 활동가, (현)국민의 힘 경기도당 청년위원회 정책위원 경력에 불과해 선출직 공직을 수행하기에는 자격이 부족하다.
이와 함께 이러한 부적격 후보를 경선도 없이 가번으로 배정한 국민의 힘 공천관리위원회와 해당 당협위원회에 대해서도 심각한 문제를 제기한다. 기초의회 시의원들의 자질과 능력에 대한 시민적 불만이 폭증하며 “기초의회 무용론"까지 대두되는 상황에서 공정한 경선도 없이 4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지역사회 평가가 높은 의원을 나번으로 배정하고, 경력자체가 부족한 후보를 가번으로 배정하는 행위는 정치를 희화하하고, 정치불신을 가져오는 잘못된 행태이다.
또한 오는 6월 1일 개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부천시 후보자 중 전과가 있는 후보가 유래 없이 많다. 이에 부천시민연대회의는 전과가 있는 후보를 공천한 각 정당에 심각한 유감을 천명한다. 부천시민연대회의는 건강한 시민이 용납할 수 없는 전과후보를 추가적으로 부적격후보로 선정, 발표하여 귀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유권자의 바른 선택을 도울 예정이다.
2022. 5. 22.
부천시민연대회의
(부천YMCA, 부천YWCA, 부천여성노동자회, 부천환경교육센터)